한결
<배달은 그만! 미래 자취생을 위한 요리 교실>
지난 3월 23일에 <배달은 그만! 미래 자취생을 위한 요리 교실> 프로그램이 열렸다. 자취생들이 배달음식이나 간편식에 의존하는 대신 건강하고 경제적으로 직접 요리하고, 더 나아가 자신만의 요리 스타일을 찾을 수 있도록 박상원 RA가 기획한 프로그램이다. 한 회차에 6명의 RC학생들이 참여했으며, 각자의 요리 실력에 따라 기초와 심화 분반으로 나누어서 진행되었다. 기숙사 내 셀프키친에서 RC학생들은 각종 음식을 요리했다.
프로그램은 먼저 박상원 RA의 RC학생들을 위한 시범으로 시작하였다. RC 학생들의 안전을 위해 칼과 가위 등 예리한 주방도구들과 주방 화재 대처법을 철저하게 설명하였다. 기초 분반에서는 1회차에 볶음밥을 요리해 재료 손질, 식자재 관리과 같은 요리의 기본기를 학습하였다. 2회차에서는 파스타를 요리해 특별한 날을 위한 간단한 음식을 만들어보았다. 위 사진에서 볼 수 있듯이, 기초 분반이지만 매우 완성도 높은 음식을 요리하였다. 감바스에 파스타를 곁들인 요리로, RC 학생들은 직접 파스타면을 삶고, 빵을 굽는 등 모든 단계를 스스로 해냈다.
RC 학생들은 자신이 만든 요리를 보며 감탄하였고, 음식 사진을 찍어 기념하였다. 또한, 완성된 요리를 함께 먹으며 자유롭게 자신의 요리 경험에 대해서 이야기를 나누었다. 끝으로, <배달은 그만! 미래 자취생을 위한 요리 교실>은 기숙사에서 직접 요리를 해보며 RC학생들에게 특별한 시간이 되었다.
By 한결하우스_정다솜RAView 2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