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원철
이 프로그램에는 슬픈 전설이 있어.. - <원철이네 주식회사>
지난 3월 27일, 자유관B에서 김혜리 RA의 프로그램 <원철이네 주식회사>가 진행되었습니다. <원철이네 주식회사>는 여러 학기 진행되는 동안 뜨거운 사랑을 받아오며 이원철 하우스의 스테디 셀러이자 대표 프로그램으로 자리잡은 프로그램이기도 합니다.
프로그램을 담당하고 있는 김혜리 RA는 본인의 생생한 이야기를 RC들에게 들려주며 주식에 입문하게 된 계기를 전했습니다. 새내기 시절, 사고를 겪고 갑작스레 수중에 들어온 보험금으로부터 주식에 대한 관심이 시작되었다는 이야기에 RC들은 모두 흥미진진한 눈빛으로 김혜리 RA의 이야기를 듣기 시작했습니다. 두 번의 사고와 주식과 코인에 실패한 경험을 흥미진진하게 풀어내는 김혜리 RA의 목소리에 모든 RA들이 귀를 기울였습니다. 그 빛나는 눈을 보고 있으면 김혜리 RA의 경험담이 RC들이 경제 투자에 관심을 가질 수 있는 계기를 제공한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눈물 없인 들을 수 없는 김혜리 RA의 다양한 에피소드에 한 RC는 휴지를 들고 와 홍보에서 들은 이야기처럼 역시 눈물 없이는 들을 수 없었다며 사진을 찍어 인증하기도 했습니다. 김혜리 RA는 본인이 주식과 가상 화폐 투자 종목을 골랐던 이유, 경과, 실패 결과, 실패한 원인 등을 설명하며 RC들에게 주식이란 무엇인지 공부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습니다. 이 날 김혜리 RA의 설명회가 끝난 뒤 RC들은 자신이 투자하고 싶은 종목을 선택해 일주일간 가상 모의투자를 진행했습니다. 가장 높은 수익률을 낸 RC에게는 상품이 주어진 것과는 별개로, 평소에는 벽이 높아 보여서 시도하지 못했던 투자를 직접 해 보았더니 주식투자가 생각보다 멀리 있지 않음을 전달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김혜리 RA는 “눈물 없이는 못 들을 이야기” 라고 프로그램을 홍보했더니 휴지까지 챙겨오는 RC들이 있었다며 본인의 이야기를 흥미롭게 집중해서 들어준 RC들에게 고마움을 밝혔습니다. 또한, 본인의 실패 사례를 RC들에게 전달하며, 이를 단순히 에피소드 정도로 받아 들이지 않고, 많은 공부를 통해 주식 투자를 진행했으면 좋겠다는 소망을 밝혔습니다. 어느덧 이원철 하우스의 스테디셀러가 되어가는 <원철이네 주식회사>. 함께 투자의 세계에 빠져들어보는 것은 어떨까요?
By 이원철하우스_양지원RAView 3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