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원
아침형 인간으로 거듭나자! 치원의 아침을 깨우는 조깅!
치원 하우스는 학문적 소양을 다지는 것 외에도 학생들의 건강을 위해 체력 증진을 하는 것도 매우 중요하게 여긴다. 따라서 조깅 프로그램 담당인 홍애주 RA와 다른 RA들이 월, 수, 금 아침 7시 20분에 학생들을 데리고 아침 조깅을 나가는데 매우 체계적으로 진행되고 있어 학생들의 호응도가 높다. 본격적으로 뛰기 전, 학생들은 홍애주 RA의 지시에 따라 다치지 않기 위해 준비 운동을 하고 30분 정도 국제캠퍼스를 주위로 조깅을 시작한다. 조깅을 마치고 학생들은 잔디밭 위에서 근육을 만드는 데 필수적인 간단한 근력 운동을 하고 기숙사 식당으로 돌아와 다같이 아침 식사를 한다. 학생들은 아침에 일찍 일어나는 것이 피곤하지만 조깅을 하고 나면 몸이 개운해지고 자주 거르는 아침밥도 꼭 챙겨 먹게 되어 보람찬 하루를 보낼 수 있다고 입을 모았다. 또한, 다같이 아침밥을 먹으면서 평소에는 친해질 기회가 없던 타과 학생들과도 친해질 수 있어 치원 하우스의 전체적인 친목 도모에도 기여하고 있다. 같이 참여하는 RA들도 아침 조깅으로 인해 아침형 인간으로 변하고 있기 때문에 아침 조깅은 학생들과 RA 모두를 변화시키는 치원의 효자 프로그램으로 불린다.
각자 담당 학생들과 운동을 마치고 아침 조깅 담당 홍애주 RA와 RC 올림픽 축구 담당 김민석 RA가 만나 단체 사진을 찍었다.
By TAD 13 권세정View 7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