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VISON
투자에 왕도는 없다 <AVISON 모의주식투자대회>
많은 RC 학생들이 접어드는 나이 20대는 재테크, 특히 주식에 관심을 두는 경우가 많은 시기이다. 다수의 학생들이 주식투자를 해보고자 시도하지만 생소한 용어나 부족한 정보 때문에 진입장벽을 느끼는 편이다. <AVISON 모의주식투자대회>는 RC 학생들에게 기본적인 주식 매매와 더불어 기업의 재무상태를 알려주고 함께 공부하여 자연스럽게 주식투자에 대한 기초적인 이해를 높일 수 있도록 기획되었다. 더불어 매주 수익률 상위에 있는 학생에게 상품을 주고 노하우를 공유하게 하여 모두가 자기 주도적으로 시장의 흐름을 보는 눈을 키울 수 있는 동기를 부여했다.
<AVISON 모의주식투자대회>는 RC 학생들이 최대한 실전 감각을 키울 수 있도록 실제 증권사 어플리케이션의 모의투자 프로그램을 활용했으며, 투자 원금을 300만원 이상으로 지정하여 진행되었다. 또한, 학생들이 투자를 임의로 하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 경험을 쌓아 전략적인 투자를 연습할 수 있도록 구글 스프레드 시트를 이용해 본인의 매매일지와 종목 선정 이유, 관련주 뉴스 등을 기록하게 했다. 그렇게 한 달간 매주 ZOOM을 통해 모여 투자 경험을 공유하고, 수익률 상위 5명의 노하우를 듣는 시간을 가지며 서로 성장할 수 있는 장을 마련했다. 마지막 주 우수 투자 학생 시상식에서 우수 투자 학생에게 상품을 주식 관련 서적으로 주어 이 프로그램이 일시적인 주식 투자 체험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지속 가능한 경험이 될 수 이또록 했다. 덕분에 RC 학생들은 프로그램이 끝난 이후에도 투자에 대한 시야를 넓히고 지식을 체화할 수 있었다.
프로그램을 기획한 구본혁 RA는 본인도 주식을 잘 몰라 처음에는 걱정했지만, 모의주식 투자대회를 통해 투자 경험이 많은 학생과 새롭게 시작하는 학생이 적절하게 모여 모두가 성장할 수 있는 영양가 있는 프로그램이 되었다며 만족감을 보였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장민서 RC도 “모의투자였기 때문에 평소에 리스크가 있다고 생각하던 종목에도 실전처럼 투자해보며 새로운 경험을 할 수 있었고, 앞으로의 투자 결정에도 큰 도움이 될 것 같다”고 하며 소감을 밝혔다. 오늘의 경험이 RC 학생들의 합리적인 자산투자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
By 계량위험관리 17 정늘품View 6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