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렌 하우스에서는 매주 월, 수, 금요일아침 7시마다 실시되는 조깅 프로그램이 있습니다.

학생들이 보다 활기차게하루를 맞이할 수 있게 있도록 도와주는 유익한 프로그램인데요, 월요일과 금요일 조깅 프로그램을 이끄는신지현 chief RA는, “침대에서 일어날 때는 힘들어도, 막상 나와서 뛰고 나면 건강해지는 것 같은 기분이다”라고 소감을밝혔습니다.

‘나 자신과의 싸움’이라고도 할 수 있는 조깅 프로그램은 대학에 들어와서취침시간이나 생활이 불규칙해질 수도 있는 학생들이 보다 규칙적이고 건강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조깅프로그램에 참여하는학생들은 아침 7시까지 운동장에 모여 먼저 준비운동을 한 뒤, 운동장을세네 바퀴 정도 돌고 복근 운동 및 마무리 운동으로 마칩니다.

송도에서 일출을 보며맞는 아침은 하루를 여느 때보다 상쾌하게 맞이할 수 있게 해 줍니다.

새학기가 시작되고나서 쉽게 지치고 게을러질 수 있는 몸과 마음을 다지는 알렌 조깅 프로그램! 앞으로의 행보가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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