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악
노션 활용법으로 대학생활을 더 효율적으로, <노션과 함께하는 후회없는 대학생활>
지난 5월 13일, 자유관 A 401호에서 무악하우스 RC 프로그램 주최로 <노션과 함께하는 후회 없는 대학생활> 행사가 열렸다. 이 프로그램은 효과적인 워크스페이스 툴인 노션(Notion)에 익숙하지 않은 새내기들에게 사용법을 알려주고, 실습을 통해 직접 활용해보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것이다. 노션은 메모, 일정 관리, 프로젝트 관리, 데이터베이스 생성 등 다양한 기능을 갖춘 올인원 생산성 도구이다.
최근에는 생성형 AI 기술을 적용하여 더욱 범용성 있는 툴을 제공하고 있으며, 프로그램을 만드는 노션 역시 뛰어난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노션 앰배서더인 ‘노슈니’(본명: 오수인)와 노션 캠퍼스 리더인 박솔(영문 22) 두 명의 강사가 진행을 맡아, 1부와 2부로 나누어 진행되었다. 1부에서는 실습 페이지를 통해 개인 노트북을 활용해 게임 형식으로 학습을 진행하면서 노션의 기초 사용법을 익혔다. 참석한 학생들은 노션만이 아니라 게임이라는 방식 자체에도 흥미를 보이면서, 지루하지 않게 노션의 기본 기능을 배우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2부에서는 노션을 실제 대학 생활에서 어떻게 활용할 수 있는지에 관한 심도 있는 강의가 이어졌다. 박솔 강사는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노션을 활용한 학업 및 개인 생활 관리 방법을 소개하며, 다양한 템플릿을 배포해 학생들의 성장 과정을 도울 수 있는 팁을 공유했다. 참석자들은 강사의 노하우를 직접 듣고 실습해보며 노션의 다양한 기능을 체험할 수 있었다. 준비된 노션 굿즈(스티커, 모자, 잡지 등)도 학생들의 열렬한 반응을 이끌어냈다.
이번 행사에 참석한 학생들은 노션을 처음 접해보는 경우가 많아 툴의 유용함에 놀라움을 표하는 경우도 있었다. 전반적으로 참가자들은 매우 신선하고 유익한 경험이었다고 입을 모았다. 1부에서는 게임 형식으로 노션의 기초를 익히는 활동이 특히 인기를 끌었다. 한 참가자는 "평소에 복잡해 보였던 노션을 게임을 통해 쉽게 배울 수 있어서 좋았다"며 만족감을 표현했다. 또 다른 학생은 "노션을 활용해 과제와 스케줄을 더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을 것 같아 기대된다"고 말했다.
2부 강의에서는 박솔 강사의 경험담과 실용적인 팁들이 큰 호응을 얻었다. 참석자들은 배포된 템플릿을 활용하며 노션의 다양한 기능을 직접 체험해볼 수 있어 실질적인 도움이 되었다고 평가했다. 한 새내기는 "강사님이 실제로 사용하고 있는 템플릿을 받아볼 수 있어서 매우 유익했다. 앞으로 나의 대학 생활에도 큰 도움이 될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행사 후 진행된 만족도 조사에서도 많은 학생들이 노션에 대한 관심과 활용도를 높이는 계기가 되었음을 알 수 있었다.
이번 <노션과 함께하는 후회 없는 대학생활> 행사는 많은 새내기들에게 노션의 유용성을 알리고, 효과적인 대학 생활 관리 방법을 전수하는 뜻깊은 시간이었다. 앞으로도 무악하우스 RC 프로그램은 학생들의 성장과 발전을 도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하여 제공할 예정이다.
By 무악하우스_김다은 RAView 1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