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C 교육원
나와 맞는 직업은?, <11월은 진로탐색의 달>
새내기만이 누릴 수 있는 설렘에 두근거렸던 1학기가 지나가고 어느덧 11월이 된 지금, RC 생활을 마무리하며 신촌에서는 어떤 수업을 듣고 앞으로 어떤 직업을 가져야 할까 고민하는 신입생들이 많을 것이다. 이러한 RC들을 위하여 RC 교육원에서는 매년 11월 한달 동안 <11월은 진로탐색의 달>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11월은 진로탐색의 달>은 고민이 많은 RC들을 위해 앞으로 나아갈 진로에 대한 다양하고 생생한 선배들의 정보를 전달해진로를 탐색할 기회를 제공한다. 11월 매주 월, 화요일마다 RC학생들은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는 동문 선배의 강연과 그에 수반하는 다채로운 질의 응답을 통해 생생하면서도 다양한 직업들을 알아보고, 자신이 가고 싶은 길이 어디인지 탐색할 수 있었다.
11월 매주 월, 화요일 열린 <11월은 진로탐색의 달> 프로그램에서는 특별히 8명의 선배님들이 후배들을 위해 값진 강연을 제공해주었다. 분야 또한 다양했는데, 특허/변리사, 글로벌 기업 컨설턴트, 유튜브 크리에이터, 기업연구소, 변호사, 대기업 인사관리팀, 금융공기업, 드라마기획 등 연세대학교 1학년 학생들이 가장 관심을 두는 직업들이 주를 이루어 1학년 학생들의 참여가 여느 때보다도 활발하였다. 강연에서는 다양한 직종에 종사하는 선배님들이 생생한 강연을 들려주었고, 후배들은 자신의 관심사에 대한 이야기들을 열정적으로 경청했다. 학생들의 열정이 무대 위까지 전달되었는지, 이후 이어진 질의응답에서 선배님들은 후배들의 질문에 하나하나 따뜻하게 대답해주었다. 실무에 관한 풍부한 경험에 바탕을 둔 선배들의 답변을 들으며 후배들은 자신이 나아갈 진로에 대해서 깊이 생각하고 또 이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마냥 즐겁게만 보내던 1학년 생활의 끝에 맞이한 <11월은 진로탐색의 달> 프로그램은, 쌀쌀해지는 날씨와 함께 RC 학생들을 사회로 나아가도록 등을 밀어주는 시간이 되었을 것이다. 어느덧 1학년 생활도 끝나가는 지금, <11월은 진로 탐색의 달> 이 RC 학생들에게 앞으로 자신이 되고 싶은 모습을 구체화하고 의욕을 고취시키는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
By RC교육원_김선영View 2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