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송
생생한 교환학생 후기를 들어볼 수 있는 기회! <야, 너두 교환갈 수 있송>
교환학생 프로그램을 통하여 한국과는 다른 환경을 체험하고, 자신에게 도움이 되는 배움을 추구하는 학생들이 많다. 그러나 나라가 다양한 만큼 프로그램 역시 다양하고, 새로 배울 것이 많은 학생들 입장에서는 교환학생 프로그램 절차와 주의점, 이점을 각각 익히기도 쉽지 않은 것이 현실이다. <야, 너두 교환갈 수 있송> 프로그램은 교환학생 프로그램을 통해 독일에서 학생 생활을 한 오은지 RA의 경험담을 통해 RC 학생들이 교환학생을 지원할 때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만든 프로그램이다. 교환학생이 되고 싶은데 지원 방법이 복잡해 막막한 새내기, 교환학생 프로그램에 참여할지 말지 고민하는 새내기만이 아니라, 교환학생에 대해 별 생각이 없는 새내기도 이 프로그램이 뭔지 알 수 있는 만큼 모두가 참여할 수 있는 친절한 프로그램이다.
<야, 너두 교환갈 수 있송>은 교환학생 프로그램에 대해 궁금해 하는 RC들의 사전 질문을 받은 후 답변을 준비하기 때문에, 기본적인 교환학생의 내용과 직접 경험한 교환학생 프로그램을 생생하게 들어보고 또 자신의 의문을 해소할 유익한 기회이기도 하다. 프로그램을 더욱 풍성하게 만들어준 것은 RC 학생들의 적극적인 참여였다. 이들은 나서서 참여 의사를 밝히고 질문을 하며 풍성한 프로그램을 함께 만들어 나갔다. 학생들의 열의에 담당 RA인 오은지 RA가 자극을 받아 자신만의 경험에 덧붙여 비영어권인 독일 외에도 다양한 지역, 다양한 전공을 가진 사람들의 교환학생 이야기를 찾아오는 등 RC들을 위해 노력하는 모습을 보였다.
일반적인 RC 프로그램은 RC들이 직접 체험하는 류의 프로그램이 많다. 하지만 <야, 너두 교환갈 수 있송> 프로그램은 정말 새내기들이 어려워하지만 정보를 얻기 쉽지 않은 ‘교환학생’ 프로그램에 한 발짝 다가설 수 있게 만들어주기 때문에, RC들에게 실질적으로 유익한 프로그램이라 할 수 있다. 오은지RA는 <야, 너두 교환갈 수 있송>이청송하우스에서 계속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매 학기 반복해서 진행할 예정이라고 한다. 또한, RC들에게 도움이 될 만한 지식이 있어서 기쁘다고 한다. 이처럼RC들의 미래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프로그램이 존재한다면 미래의 청송하우스 RC들에게도 유익한 경험이 될 것이다.
By 청송하우스_김예은RAView 1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