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04.No.09

이원철

Master's pizza - 별에서 온 선배

 ‘별에서 온 그대가 끝난지 얼마 되지 않아, 드라마의 열기가 채 식기도 전에, 이원철 하우스는 별에서 온 선배라는 이름을 따서 하우스의 피자 파티를 기획했다. 그리고 2014318, 드디어 D-day가 다가왔다.



여기서 잠깐 설명을 하자면, ‘별에서 온 선배라고 이름을 지은 이유는 이원철 하우스의 이름과 관련 있다. 이원철 박사는 우리나라 최초의 이학 박사이며, 초대 관상대 대장이었고, 우리나라 기상학과 천문학의 선구자였다. 그는 에타성(한국에서는 원철스타라고도 불린다)의 새로운 특성을 발견했다. 그리하여 둘의 공통적인 부분으로서, 별이라는 주제가 이원철 하우스의 파티에 걸맞다고 생각하였다.



 

 ‘별에서 온 선배의 주요 내용은 이러하다. 4명의 RA가 각자 경험하고, 후배들에게 전해주고 싶은 대학생활의 4가지 영역을 15분 특강의 형식으로 전달하는 것이다. 세부주제는 대외활동’, ‘복수전공’, ‘교환학생그리고 대학생활 적응이 있었다. 1학년 학생들이 관심 있는 분야인 만큼 학생들은 잘 경청해 주었고, Q&A 시간에도 적극적으로 질문했다. 프로그램의 마지막 시간은 하이라이트이었기도 한 피자먹기는 시간이었다. 이원철 하우스 학생들은 모여앉아 즐겁게 이야기를 나누면서 간식을 맛있게 먹는 시간을 가졌다.


 






  그 외에도 파티에는 야광팔찌와 별전구등으로 별의 분위기를 맘껏 냈고, 음료수와 과자등도 풍성하게 준비되었다






 

벌써부터 다음 하우스 파티가 기대된다!















 

    

 

 

By 아가11 탁은영View 5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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