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재
운동하면서 친해져요, 열정 가득 <용재 FC>
‘최강용재’로의 한 걸음, 열정 가득한 <용재 FC> 프로그램입니다. <용재 FC>는 매주 화요일 저녁 6시부터 8시까지 두 시간 가량 용재 RC들과 함께 국제캠퍼스 운동장에서 축구 경기를 진행합니다. 25분씩 세 쿼터의 경기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프로그램을 기획한 노승민 ra는 “분명 축구하고 싶어하는 rc들이 많을 텐데 매번 사람 모으고 경기 잡는 것을 어려워할 수 있을 것 같아서 축구 프로그램을 기획하게 되었다. 또한 같이 땀 흘리고 팀워크를 다지는 만큼 RC들끼리 빨리 친해질 수 있다는 것도 강점이다.”라고 인터뷰했습니다.
<용재 FC> 프로그램에 참여한 안제냐 rc는 “대학에 입학 후에 학교에서 축구할 수 있는 기회가 많이 없어서 아쉬웠는데 용재 FC 프로그램 덕분에 새로운 사람도 만나고, 축구할 때의 설레는 마음을 다시 느낄 수 있게 되어 너무 좋았다. 축구를 하다 보면 모든 선수가 뛸 수는 없는데 이 프로그램에서는 적당하게 선수 교체를 해줘 모두 한 번씩 경기를 할 수 있도록 한 것과 다른 하우스랑 경기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해 준 것이 특히 만족스러웠다.”고 소감을 전했습니다.
확실히 실력에 상관없이 축구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 타 하우스와의 축구 대전도 종종 진행하는 <용재 FC> 프로그램에 참여한다면 건강과 재미, 그리고 친구까지 세 마리의 토끼를 잡아갈 수 있을 것 같네요. 경기 중에 서로 응원하면서 하나 되는 용재인들의 모습을 보니 뿌듯한 마음이 듭니다. <용재 FC> 프로그램은 매주 화요일 진행된다고 하니 혹시 아직 축구를 좋아하는데 프로그램에 참여 안 한 rc들이 있다면 꼭 참여해보세요. 모든 용재 축구인들이 아무도 다치지 않고 건강히 즐겁게 축구할 수 있길 응원합니다!
By 용재하우스_경예린RAView 3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