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11.No.17

인사말

이임사


회장 인사말

안황권(총동문회장)

 

존경하는 선배님 그리고 후배 여러분께 올립니다.

지난 연말 취임인사를 드렸는데 벌써 1년이 지나 이임인사를 드리게 되었습니다. 2017년 한해 동안 무사히 동문회장직을 마칠 수 있게 된 것은 모두 존경하는 선배님을 비롯 동기생과 후배님들의 성원과 후원 덕택이라고 생각합니다.

다시한번 늘 가까이에서 격려해주시고 참여해주신 동문여러분들게 머리숙여 감사를 드립니다.

특히 동문회장직이 저에게는 벅차고 감당하기 힘든 자리였으나 동고동락해준 26/25회 동기들이 함께 끌어주고 응원해준 덕택에 우리 동문회의 전통을 이어갈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힘들 때도 있었지만 사랑하는 동기들이 함께 했기에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우리 동문회는 이제 박형상 신임회장(중27회)이 앞장서 이끌게 됩니다.

출중한 능력과 적극적인 리더십을 발휘하여 더욱 발전하는 동문회가 되리라 기대됩니다.

동문여러분들의 지속적인 참여와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저는 2017년 1년동안 동문님들의 참여와 후원 덕택에 잘 마치게 된 것을 다시한번 감사를 드리며 몇가지 보고를 드립니다.

 

우선 동문소식지를 매월 발행하여 3천명이 넘는 동문들에게 발송하였습니다. 힘들었지만 원고를 보내주시고 국내.외(피지, 미국 등)에서 격려해준 동문들 덕택에 가능했습니다.

또 ‘참여하는 동문회’, ‘즐거운 동문회’를 표방하고 시행했던 등산대회, 골프대회를 성황리에 마쳤습니다. 이 또한  등산회장,  골프회장의 노고와 참여하고 성원해주신 동문님들의 덕택입니다.

1년 동안 힘들었지만 동문님들이 함께해주셔서 행복했습니다.

내년에는 모든 동문들이 금년보다 더욱 행복한 시간이 되고

좋은 일만 생기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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