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원
함께 나누는 따뜻한 달콤함 - <치원하우스 크리스마스 파티>
올해의 마무리를 따스하게 채우기 위해 준비된 치원하우스의 이번학기 파티 컨셉은 크리스마스 파티이다. 파티가 진행되는 동안 즐길 수 있도록 크리스마스 캐롤과 맛있는 브리또와 음료가 준비되어 있었으며, 게임부스마다 달콤한 초콜릿을 받을 수 있도록 하였다.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도 다양했다.마쉬멜로 개수 맞추기, 눈사람 그리기, 산타 모자 쌓기, 눈사람 볼링, 편지 던지기, 포토스팟 등 여러 프로그램이 학생들이 신나게 놀 수 있는 시간을 만들어 주었다.
눈사람 그리기 게임은 종이를 머리 위에 대고 눈사람을 그려서 가장 눈사람과 비슷한 그림을 그린 사람이 승리하는 게임이다. 산타 모자 쌓기는 빨간컵 위에 눈 모양 폼폼볼을 하나씩 올려 가장 높이 쌓은 사람이 승리한다. 눈사람 볼링은 눈사람 컵을 쌓고, 거기에 눈모양 폼폼볼을 던져 가장 많이 쓰러뜨린 사람이 승리하는 게임이며, 편지 던지기는 크리스마스 엽서를 바구니에 던져 많이 담긴 바구니를 가진 사람이 승리하는 게임이다. 승리한 사람에게는 달콤한 초콜릿이 주어지며, 파티에 참가한 모든 사람은 포토스팟에서 예쁜 사진을 남길 수 있었다.
파티 입장할 때 유리병에 담긴 마쉬멜로우 개수를 맞추는 사람에게는 특별한 상품이 주어진다. 하우스 RM 교수님이 상품을 직접 전달해주었으며, 상품은 아주 예쁜 크리스마스 무드등이었다. 전 학기 하우스파티에서 친구 사이였던 RC들이 이번 학기에 연인 사이가 되어 파티에 참석한 커플 같은 경우도 볼 수 있었다. 하우스파티에서 맺어준 인연으로 하우스 캠퍼스 커플들도 엿볼 수 있었던 파티였다. 눈이 왔던 11월 29일 특별한 날, 치원하우스에서 함께 모여 보낸 행복하고 따뜻한 크리스마스가 영원히 기억에 남길 바란다.
By 치원하우스_최은정RAView 1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