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원철 하우스는 하우스내의 학생들의 건강을 위해 여러 운동 프로그램을 준비하였다. SBSM는 그 모든 프로그램의 총칭인데, sound body, sound mind의 약자이다. 한국어로는 ‘사바사마’라고 부른다.

  SBSM은 요가, 베드민턴, 자전거, 농구, 축구, 그리고 탁구가 포함되어 있다.

  요가는 매주 월요일 저녁 종합관에서 진행되고 있다. 요가는 주로 여학생들이 많이 참가하고 있다. 특히 요가 담당RA인 홍원정 RA는 하우스 오티 때 체중감량을 원하는 학생은 자신에게 찾아오라고 말했었기 때문에, 여학생들에게 더욱 인기가 있는 것 같다. 요가가 끝난 후는 대체적으로 과일을 같이 먹으면서 담소를 나누는 시간을 갖는다.

 베드민턴과 자전거는 매주 목요일에 진행된다. 베드민턴은 수준급의 담당 RA과 함께 땀을 빼는 즐거운 시간이다. 자전거는 송도 주변을 함께 둘러보는 프로그램들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봄에는 피크닉도 갈 예정이어서 인기 있는 활동이 될 것이라고 예상한다.

  농구, 축구 그리고 탁구는 RC올림픽을 대상으로 준비하려는 프로그램들이다. 많은 학생들이 열정을 갖고 참가하고 있다. 열심히, 꾸준히 연습하는 만큼 좋은 성적을 얻었으면 한다. 

  이원철 하우스 학생 모두가 사바사마 프로그램을 통해 국제캠퍼스에 있는 동안 건강한 몸을 만들었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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