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9.No.15

모임소식

7/6회 동창회 성료


7/6회 정기 모임

2017. 8. 31

 

반가웠습니다

무덥던 그 여름 힘차게 보내고

여기 노을의 향기

뜻깊은 만남이였지오

 

望九

아흔 길 가고 온 세월

뉘 우리를 고목

아니어 아니어 꽃보다 고은

무지게 노을 

여기 머물렀소 .

 

* 열아홉 칭구들 한자리

   마시고 먹고 뜻있는 소담까지

   오늘 식도락 값은 김두봉칭구가 

   빠방 쐈소

   또한 딸 시집보낸 박재권 친구

   금 일봉 쾌척 부자됬소   








By 김동근(7/6회장)View 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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